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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구 달빛동맹 교류전 달이 떴다고

기간
2020.07.16 ~ 2020.08.16
관람료
-
장소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5,6전시실
주최 및 후원
광주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작품수

작품 68점

기획의도

<달이 떴다고>전은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 전시로 광주와 대구의 문화·예술 교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시립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의 소장품 가운데에서 자연과 심상 풍경을 드러낸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

전시내용

달빛동맹은 광주와 대구의 옛 명칭인 ‘빛고을’과 ‘달구벌’에서 연상되는 ‘달’과 ‘빛’의 상징 언어를 토대로 만들어진 단어이며 광주와 대구의 두 도시는 교류‧협력과 친선교류를 위해 달빛동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 타이틀 ‘달이 떴다고’는 김용택의 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에서 차용한 것으로 연정의 마음을 가지고 광주와 대구 두 도시 간의 화합과 상생협력이 지속되고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광주와 대구 두 지역의 근대 화단을 태동시킨 대표 지역작가부터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세대의 작품이 선보인다. 본 전시에는 소치 허련(小癡 許鍊, 1809~1892)을 필두로 미산 허형(米山 許瀅, 1862-1938),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 1891~1977), 남농 허건(南農 許楗, 1908-1987)으로 이어지는 근대 호남화단의 큰 맥을 잇는 작품과 근대 남도 서양화의 토대를 이룬 오지호(1905-1982) 그리고 양수아(1920-1972), 배동신(1920-2008), 손동(1924-1991), 김형수(1929-) 등 광주 근대미술의 주요 작품이 선보인다. 대구의 근대 서화의 기반을 형성한 석재 서병오(石齋 徐丙五, 1862-1936), 긍석 김진만(肯石 金鎭萬, 1876-1933) 및 영남 근대서양화의 대가인 서동진(1900-1970)의 작품과 이인성(1912-1950), 손일봉(1907-1985), 배명학(1907-1973), 김수명(1919-1983)등 대구 근대미술의 주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된다. 더불어 광주, 대구의 두 지역의 원로 및 중견작가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 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와 대구 각 지역의 풍토와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동시대 사람들의 삶과 향토적인 소재를 그린 작품을 감상하고 두 지역의 사회적, 지형적 특징 및 근현대 미술의 정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출품작가

강우문, 강연균, 구자현, 김수명, 김영재, 김영태, 김용조, 김우조, 김일창, 김종복, 김종언, 김진만, 김형수, 김호룡, 도성욱, 도팔량, 박상섭, 박석규, 박은용, 박일구, 박진호, 배동신, 배명학, 서동진, 서병오, 손동, 손일봉, 송진화, 양수아, 오승우, 오지호, 이관수, 이경희, 이마동, 이복, 이수동, 이영철, 이원희, 이인성, 이종우, 장용근, 전선택, 정강자, 정상섭, 조진호, 차규선, 최근배, 최병오, 하루. k, 허건, 허달용, 허련, 허백련, 허임석, 허형, 황순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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