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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현역작가들 Ⅱ

기간
2018.02.21 ~ 2018.04.29
관람료
무료
장소
광주시립미술관 3, 4전시실
주최 및 후원
-
작품수

회화32점

전시내용

광주시립미술관은 2018 무술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호남의 현역작가들Ⅱ”를 추진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과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선보인 “호남의 현역작가들”의 후속 전시입니다. 호남(湖南)은 오늘날 행정구역상의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합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과거로부터 두 지역은 정서적으로 하나의 문화적 동질성을 지니는 공동체였음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북도립미술관은 호남의 대표미술관으로서 지역문화의 활발한 교류와 발전을 위하여 지역의 미술인을 소개하는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호남을 이끌어가는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여주는 8인의 중견작가를 선정하고 그들의 완숙미 넘치는 아름다운 작품을 통하여 광주시립미술관에 그 열정의 장을 펼쳐 보입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양 미술관이 협업을 통하여 작가를 선정하였고 전라도 천년 역사의 아름다운 문화적 동질성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의 김효삼, 박구환, 심우채, 허임석 전북도립미술관의 류재현, 박천복, 이석중, 조현동 작가들은 모두가 30여년 이상의 화업을 묵묵히 실현해오며 이미 자신만의 독자적인 화풍을 완성한 지역미술계의 중심에 위치하는 소중한 작가들입니다.

호남의 빛, 물, 초목과 산천 그리고 사람들을 그들만의 필치와 화법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이들 현역작가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는 한동안 잊혀진 감성과 기억을 포함하는 자아의 확인과 빠르게 앞으로만 향하는 기술문명으로 인한 우리의 메마른 일상을 되돌아보는 문화적 경험을 안겨줍니다. 예로부터 멋과 맛의 고장으로 불리며 물질적 풍요보다는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예향 호남의 기품 있는 문화를 지역의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통하여 여실하게 계승하고 발전시켜낸 지역의 문화를 재확인하게 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마르지 않는 샘처럼 숭고한 열정으로 지역문화를 지켜가는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현역작가들에게 박수를 드리며 본 전시의 의의를 표합니다.

출품작가

김효삼, 박구환, 심우채, 허임석, 이석중, 조현동, 류재현, 박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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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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