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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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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전 (광주 오월은 따뜻했네)

기간
2017.04.25 ~ 2017.07.09
관람료
무료
장소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주최 및 후원
광주시립미술관
작품수

선정작108점, 작가 작품10점

기획의도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5월에 연상되는 이미지를 가장 친근하고 손쉬운 매체인 사 진을 통해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게 함으로써, 1980년 5․18 이후 37년이 지난 지금을 사는 시민들이 갖는
‘광주 오월’에 대한 다양한 함의와 비중을 느껴보고자 한다.

전시내용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부드러워 쾌적지수 100%인 연초록 5월이다.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오월, 사람들 마음은 분주해진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어버이를 위한 효도 관광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날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1980년 이후 다른 지역과는 달리 광주의 오월은 항상 5․18광주민중항쟁 기억도 함께 자리 잡게 되었다. 그래서 광주 5월에 열리는 전시나 행사에는 ‘가족․사회공동체의 사랑’에 관한 소재와 함께 5․18광주민중항쟁의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주제도 빠지지 않는다. 대체로 이런 경우에 시민들은 역사적 증언으로 제시된 형태나 환기시키는 주제를 공감하는 자리에 있게 된다. 광주시민들이 5월에 떠올리는 이미지는 이처럼 다양할 것이다. 광주 오월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직접 5월 이미지를 그려보는 전시로 기획하였다.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5월에 연상되는 이미지를 가장 친근하고 손쉬운 매체인 사진을 통해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게 함으로써, 1980년 5․18 이후 37년이 지난 지금을 사는 시민들이 갖는 ‘광주 오월’에 대한 다양한 함의와 비중을 느껴보기 위함이다.
세월이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는 말이 실감난다. 1980년 당시 아이들이었고, 청소년이었고, 대학생이었으며, 또한 그이들의 어버이였던 세대들이 지금은 역할이 바뀌어 있다. 이제는 왁자하면서도 뿌리가 있고, 화려한 개성과 수줍음이 공존하는 도시 광주에 터 잡고 사는 어른들과 30여 년 전의 기억과는 별개인 학생들, 아이들이 현재 살고 있는 광주사람들이다. 그동안, 광주 사람들은 어떻게 기억을 갈무리 했을까? 표면상 느껴 왔던 오월의 일반적 생각과 달리 일부이지만 사람들의 속살 같은 사진을 보면서 광주 땅 위에서 행복을 만들고, 상처를 쓰다듬고, 희망을 키우고 있음을 체감했다. 어른세대에게 돌 직구를 날리는 청소년의 재기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카메라를 잡게 만든 일등공신 손자녀가 무엇보다 이번 전시를 환히 밝혔다. 그리고 묵묵히 5.18 기억공간을 채집하는 전업작가들의 작품은 주제의 균형감을 더해 주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시각장애우의 사진이다. 손의 감각으로 셔터를 누른 사진은 사진매체의 심상으로의 확장을 보여주면서 감동을 더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꺼내 보여준 이번 전시는 모든 광주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직접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출품작가

일반시민, 학생, 전업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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