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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전정호 ‘응답하라 1987’ (6월 항쟁 30주년 기념)

이상호·전정호 ‘응답하라 1987’ (6월 항쟁 30주년 기념)

기간
2017.04.25 ~ 2017.07.30
관람료
무료
장소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3, 4전시실
주최 및 후원
광주시립미술관, 5․18기념재단
작품수

39점

기획의도

❍ 1987년 6월 항쟁을 계기로 걸개그림, 깃발그림, 벽보 등 현장 중심 시각매체물들이 대량으로 제작되었음
❍ 이상호, 전정호 작가는 우리지역 대표적인 현장 중심 미술운동가로 1987년에 걸개그림과 판화를 비롯한 많은 작품들을 제작하였음
❍ 특히 이상호, 전정호 작가는 1987년 걸개그림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는 통일의 새날이여]를 제작하여 미술인 최초로 ‘국가보안법’이 적용되어 구속되었음
❍ 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파면 과정에서 보여준 광장의 촛불 열기가 뜨거웠던 2017년 오늘에, 30년 전 광장과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두 작가의 현장미술 작품들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함

전시내용

1987년 6월 전국 곳곳의 광장과 거리에서는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는 국민들의 함성 소리가 드높았다.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었던 6월 항쟁은 대통령을 국민이 직접 뽑는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였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2017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일지라도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치를 할 경우에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을 광장에 촛불을 들고 모인 국민들이 명백하게 보여주었다.

판화와 걸개그림은 1980년대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미술양식이었다. 대량복제가 가능한 판화는 다양한 인쇄물, 깃발 등에 유용한 선전매체로 널리 사용되었고, 걸개그림은 깃발, 만장 등과 함께 6월 항쟁을 계기로 집회와 시위 현장에서 대중들의 의식과 투쟁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가장 강력한 시각매체였다.

1987년 20대 후반의 미술학도였던 이상호, 전정호는 대학 내 미술운동 그룹을 조직하여 판화, 걸개그림, 깃발, 만장 등 집회와 시위현장에서 사용할 수많은 시각매체들을 제작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후배들과 공동 제작한 걸개그림으로 인해, 두 사람은 우리나라 미술인 최초로 국가보안법이 적용되어 구속되기까지 하였다.

비록 판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시 작품들이 2006년에 복원된 것이지만, 1980년대 반독재, 민주화운동의 길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청춘의 시기를 보냈던 이상호, 전정호의 현장 중심 시각매체들을 살펴보는 것은 2017년 광장의 혁명을 이룬 우리들에게 여전히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출품작가

이상호, 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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