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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웅소개

하정웅

동강 하정웅은 평생 수집해 온 미술품 전량을 광주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공립미술관·박물관 및 대학 그리고 일본의 미술관 등에 무상 기증함으로써 미술관 인프라 구축에 공헌하였습니다.

동강 하정웅은 1939. 11. 03 영암 회문리 출신 아버지 하헌식과 어머니 김윤금 사이에서 일본 히가시 오사카(東大阪)시에서 출생하였으며, 부모님이 일본 국책사업 노동자로 아키타(秋田)현 다자와코로 옮기면서 성장기 대부분을 아키타현에서 보냈습니다.

재일동포 2세로 아키타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화가를 꿈꾸었으나 가난으로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청년시절 영양실조로 실명의 위기를 맞을 정도로 힘든 삶이었지만, 근면과 불굴의 투지로 이를 극복, 자수성가하였습니다.

사업가로 성공한 뒤 재일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미술품 컬렉션을 시작하였고, 평생 수집해 온 미술품 전량을 광주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공립미술관‧박물관 및 대학 그리고 일본의 미술관 등에 무상 기증함으로써 미술관 인프라 구축에 공헌하였습니다.

특히 광주시립미술관에는 1993년 미술작품 212점 기증으로 시작으로 1999년 471점, 2003년 1,182점, 2010년 357점, 2012년 80점, 2014년 221점 등 총2,523점을 기증하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기증작품 중에는 전화황, 이우환, 곽덕준, 곽인식, 문승근, 손아유 등 주요 재일작가의 작품과 피카소, 샤갈, 달리, 루오, 앤디 워홀, 호안 미로, 벤 샨 등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 및 박서보, 김창열, 오승윤, 홍성담 등 우리나라 대표작가들의 작품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이밖에 부산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포항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조선대학교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등에 만여점의 미술작품과 희귀 자료를 기증하며 박물관·미술관 인프라 구축과 한국미술사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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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 2016-11-29 16:37